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공 블랙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'''오늘이야말로 [[미래 트랭크스|네 녀석]]의 목숨이 끊어지는 날이다, [[사이어인]]이여.''' >'''나랑 싸울 생각인 거냐?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저항을 그만두지 않을 줄이야. 사이어인은 정말로 재미있군.''' >'''안심해라. 지금 저 여자하고 같은 곳으로 너를 보내주도록 할테니까. 어리석은 인간들에게는 죽음이야말로 은총이니.''' >'''이걸로 끝이냐? 긍지 높은 전투 민족의 최후로 보기에는 추하구나.''' >[[오공 블랙]] : [[고키겡요|평안하신지요]], [[손오공(드래곤볼)|손오공]]. > [[손오공(드래곤볼)|손오공]] : [[오공 블랙|너]]가 [[자마스|뭐 하는 녀석]]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. [[오공 블랙|너]] 강하다면서? 상대해 달라구. > [[오공 블랙]] : 영광이군요. 저도 '''[[손오공(드래곤볼)|이 몸]]으로 [[손오공(드래곤볼)|당신]]과 싸워보고 싶었습니다.''' > [[손오공(드래곤볼)|손오공]] : 어? 무슨 말이야? > [[오공 블랙]] : 당신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. >'''손오공. 이것이 초사이어인 손오공의 힘인 건가? 나는 녀석의 싸움법을 나의 몸에 세길 수 있었어. 이것은 나의 강인함을 더더욱 완벽하게 만들 수 있겠지.''' >'''어찌 이렇게 애처로운 광경인가. 하지만 나한테는 보인다. 인간이라는 해충에게 해방하여 아름답게 빛나는 이 땅의 미래가. 이상경에 완성하기까지 앞으로 조금남았군. 후후후, 인간들이여, 심판의 때를 기다리거라.''' >'''나는 [[미래 트랭크스|너보다도]] 한없이 높은 곳에서 이 세계, 이 우주, [[삼라만상|만물의 심리]]의 모든 것을 보고 있다. 그 결과, 인간은 멸망해야만 한다고 깨달았다. 신의 피조물 중에서 단 하나의 실패, 그게 인간이다. 나는 세계를, 우주를, 보다 아름다운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해... 인간을 제거할 거다.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신을 대신해서!''' >'''훌륭하군. 전투민족이 신의 기를 둘러싼 모습이 이것인 건가... 잘 단련되어 있구나. 하지만, 그래봤자 인간이군.''' >[youtube(KZXdyhdEg-M)] >'''인간의 몸으로 잘도 그 정도까지 갔구나. 상으로 좋은 것을 보여주마.''' >베지터: 뭐라고? >''(오공 블랙이 초사이어인 로제로 변한다.)'' >'''어떠냐 이 색, 아릅답지 않나? 너희들의 센스와 맞춰서 이름을 붙이자고 한다면, 로제. 그래, 초사이어인 로제.''' >트랭크스: 초사이어인 로제? >'''후후후, 후후후후후후! 나는 마침내 손오공의 힘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. 후후후후....손오공이여, 기뻐하거라! 너는 나에 의해서 아름다움의 정점에 서는 것이다.''' >손오공: 너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. >'''어차피 인간 주제에 내가 연주하는 말의 고상함을 이해할 수 없겠지. 나의 뜻도 아름다움도... 그래, 나라는 존재의 모든 것이, 그저 한결같이 고고(孤高)...''' >[[파일:고쿠 브라쿠 분노.gif]] >'''사이어인들이여, 인간 제로 계획을 위해서 수꽃과 같이 시들어라!''' >'''손오공이여, 너의 분노가 가장 기분이 좋다! 보아라, 나의 양날을!''' >'''알것 같구나. 네 녀석의 급격한 성장의 원인이 말이야. 분노구나. 아들을 다치게 한 분노가 네 녀석을 강하게 바꾼거지? 알고 보면 단순한 얘기지만, '분노를 힘으로 바꾼다.' 인간밖에 떠오르지 않는 끔직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그만 놓치고 말았어.''' >'''그렇구나, 분노인가. 우주를 더럽히는 인간들에게 보내는 분노, 그걸 묵인하는 신들에게 보내는 분노, 그리고 인간 따위에게 패배한 무력한 자신에게 보내는 분노.''' >''(오공 블랙이 울분의 낫을 만든다.)'' >베지터: 낫이라고? > >[[파일:신열3.jpg]] > >'''봐라, 천재여. 분노를 파워로 바꾼 것처럼 나는 또 새로운 힘을 손에 넣었다. 분노가 힘의 근원이 될 수 있다면, 그 누구보다도 강한 분노를 껴안은 나야말로 최강이다. 신의 분노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, 그 몸에 각인하거라.''' >베지터: 뭐야 이건? >'''글쎄다. 나도 모르겠어. 보이고 있는 건 다른 우주인 건가. 아득한 미래인 건가, 과거인 건가. 아니면 나에게 존재하는 한이 없는 분노 그 자체 일지도 모르지. 나의 힘은 나의 이해조차도 뛰어넘고, 미답의 높은 곳으로 다다르고 있어.''' >'''무지에 따라 신을 모독하는 인간들이여. 신의 진정한 힘을 보일 때이다.''' >미래 자마스: 기회는 이미 전부 주어졌다는 뜻인가. >'''인간들이여''', >미래 자마스: '''우리들의 빛에... 엎드리거라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